피노키오





피노키오



종이비행



피노키오, 종이비행 (캔버스 액자, A3 - A0 1189x841mm)


오두막집에 홀로 지내고 있는 제페토 할아버지는 통나무 하나를 주워와 어린 소년을 닮은 목각인형을 만들었어요.
팔다리가 움직이도록 관절을 연결하고, 똘망한 눈망울과 오뚝한 코, 웃는 입을 정성스레 그렸습니다.
그는 완성된 목각인형을 물끄러미 바라보곤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림으로 온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