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

현현

가을, 현현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단풍이 물들 듯 찾아와

낙엽이 떨어지듯 사라진

사랑은 가을과 참 닮아 있네요

매일 그대가 미워도

거짓말처럼 그리워져 또 묻고 있어요

잘 지내나요?

서정을 쫓아 그리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뒤늦게 그림을 시작해 늦깎이 그림쟁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