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
종이비행
한 해의 끝, 종이비행 (장패드)
추운 겨울과 함께 찾아온 한 해의 끝에 공허한 공기만 감돕니다. 어긋나버린 계획과 흘러버린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이번엔 다를 거야.’ 곧 올 봄을 기다리며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그림으로 온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