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 레드스팟

싱고니움 레드스팟

이슬비

싱고니움 레드스팟, 이슬비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무늬천재라고 불리우는 싱고니움 입니다.

점점 자라나면서 귀가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성장과정을 바라보는게 즐거운 식물 이라고 합니다.

다른 싱고니움은 금방 자라나지만 신경을 조금 더 써줘야 하기 때문에 만약 키우신다면 자주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무늬와 색감이 매력적인데 희귀식물 중에는 키우기가 순둥이라고 불리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종입니다.

자라날수록 토끼 귀 모양을 닮은 잎이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게 만드는 식물입니다.

핑크색의 잎을 더 보고 싶다면 직사광선은 피해주고 광합성을 잘 해주면 더 예쁜 무늬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찬바람이 불기 전에 실내 거실 창가로 옮겨주고 월동은 실내에서

지내도록 해주어야 잘 자라난다고 합니다.

자연잎의 색감을 똑같이 그림으로 그리기에는 부족하지만 저만의 스타일로 완성을 했습니다.

그리는 동안 더 관찰하고 살펴보면서 기분좋은 색감만으로 가득채웠습니다.

분홍색과 초록색의 조합은 언제나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자연의 모든것에서 느끼는 저만의 온도를 그림안에 담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