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란 조명이 되어 주는 것
위로란 조명이 되어 주는 것
은궁
위로란 조명이 되어 주는 것, 은궁 (아트 쿠션커버, 벨보아 쿠션커버)
참 좋을 때네요
그녀가 대화 도중 내게 했던 말이 계속해서 맴돈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졌다.
우연한 만남 속에서 위로를 주고받은 느낌이다.
어느덧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따뜻한 빛을 비추면서.
집으로 가는 길 카메라는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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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밤을 주웠다, 오늘을 주웠다
_은궁아트웍 에세이中
일상을 담은 판타지 무드를 쓰고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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