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너를

현현

너를, 현현

"바다가 되어 너에게로 가고 싶다

바람이 되어 너에게로 불고 싶다

네가 날 느끼지 못한다 하여도

네가 날 꿈꾸지 않는다 하여도

난 너를 그리고 싶다

너를 꿈꾸고 싶다"

서정을 쫓아 그리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뒤늦게 그림을 시작해 늦깎이 그림쟁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