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정원

꽃의 정원

애뽈

꽃의 정원, 애뽈

하얀 꽃을 따라 봄이 가득한 숲으로 가요.

나비와 꽃들의 정다운 인사와 따뜻한 햇살이 나를 반기니 미소가 절로 피어나네요.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은 행복합니다.

어렸을 적 좋아하던 동화나 꿈속 이야기, 작은 들꽃이나 푸른 하늘의 흰 구름 떼 같은 작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이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감성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손에 익숙한 연습장의 어느 페이지를 채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