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실이꽃





강실이꽃



장은용



강실이꽃, 장은용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강실이는 여리여리한 몸에 창백한 얼굴이라고 묘사되어 있지만 그녀의 가습속에는 숨겨진 사랑의 마음이 아주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지만 내색할수 없는 상황이에요.꽃을 화병가운데 구성하고,줄기도 화병속으로 깊게 넣어서 꽃과 마주하고 싶었어요.오매불망 기다리는 마음은 배경이 톤 너머로 꽃을 구성해서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해보았어요.



먹으로 동심을 그리는 한국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