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에서
루나
여름의 끝에서, 루나 (레더코스터)
길을 걷다 지칠 때면 노란 해를 닮은 해바라기 사이에 털썩 앉아봅니다.
더운 여름은 싫지만 이 계절이 천천히 지나가길 바래요.
따가운 햇살 아래의 시원한 그늘과 쉼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니까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그림 그리는 집사 루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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