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아이
별의 아이
현현
별의 아이, 현현 (마우스패드)
바람이 불어온다
너를 생각한다
문득 바람 저 너머에
네가 있을 것 같다
오래전 나의 마음에 심어진 빛은
이렇게 오늘도 떠오른다
어디에 있어도
어떤 삶을 살아도
난 너에게 이끌린다
우리는 별의 조각에서 태어났기에
마치 중력처럼
피할 수 없이
너에게로 이끌린다
서정을 쫓아 그리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뒤늦게 그림을 시작해 늦깎이 그림쟁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