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삼키고


어둠을 삼키고

현현

캔버스액자 / 사이즈 : 450X379mm

기억의 통로
그 어두운 건너편에서
빛을 밝히고 있을게

우리가 아파했던
많은 어둠을 삼켜내어
너의 기억에 빛을 속삭일게

어리고 연약함에
놓쳐버린 옛 사랑을...

작고 어두운 기억의 섬에서도

난 빛을 밝히고 있을게

경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뒤늦게 그림을 시작해 늦깎이 그림쟁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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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천재 문학 교과서
2017.12 좋은책 신사고 문학 교과서
2017.12 '센 강변의 작은 책방' 표지 작업
2018.00 좋은책 신사고 중등 국어 교과서
2018.00 pintoo 퍼즐
2018.00 렌덤하우스 'Planet ertrh is blue'
2018.00 특별한 서재 '구미호식당, 깡깡이'
2018.00 라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