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현현

캔버스액자 / SIZE: 1200X1134mm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이지만
그대가 다녀간 것 같아요


그대는 이제 잘 지내서 인지
다 잊어서 인지..
꿈에서도 날 원망하지 않네요


함께 거닐던 그때가 생각나요
그 한적한 시골길에서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 같네요


이름 모를 풀 하나에 웃음 짓던
그대가 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뒤늦게 그림을 시작해 늦깎이 그림쟁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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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천재 문학 교과서
2017.12 좋은책 신사고 문학 교과서
2017.12 '센 강변의 작은 책방' 표지 작업
2018.00 좋은책 신사고 중등 국어 교과서
2018.00 pintoo 퍼즐
2018.00 렌덤하우스 'Planet ertrh is blue'
2018.00 특별한 서재 '구미호식당, 깡깡이'
2018.00 라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