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작별인사



아름다운 작별인사

째찌
캔버스 액자 / 사이즈 : A3(420x297mm)
'차갑고 긴 겨울,
파스텔 톤의 봄,
녹음이 가득한 여름이 지나고

다음의 가을이 오기까지
잊혀지는 게 두려워서 일까?

긴 시간이 흘러도
절대 잊을 수 없을 만큼

세상의 모든 색을 담아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남기고 가는구나'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빛은 그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사물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빛에 따라서 그 색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그런 빛의 변화를 이용해서
우리가 주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째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