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차

별차

째찌

별차.째찌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달이 먼 오늘은

작은 별들을 모아

반짝이는 별 차를 한 잔.

지친 몸과

무거웠던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네.'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빛은 그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사물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빛에 따라서 그 색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그런 빛의 변화를 이용해서

우리가 주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째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