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속에 잠겨



봄 속에 잠겨

째찌
캔버스 액자 / 사이즈 : A2(594x420mm)
‘따듯한 물이 가득한
욕조에 몸을 담그듯

온기 가득한
봄 속에 있으니

몸도 마음도
스르르 녹아 내리네‘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빛은 그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사물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빛에 따라서 그 색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그런 빛의 변화를 이용해서
우리가 주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째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