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눈

분홍눈

째찌

분홍눈.째찌 (레더코스터 )

'은은한 향기와

따듯한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분홍눈,

차갑지도 않고

옷을 적시지도 않으니

곧 분홍눈이 내리면

원 없이 맞아야지'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빛은 그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사물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빛에 따라서 그 색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그런 빛의 변화를 이용해서

우리가 주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째찌 입니다.

작품선택

분홍눈

여름에 잠기다

달빛이 흐른다

너는 나를, 나는 너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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