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2

안부2

현현

안부2, 현현 (캔버스 액자, A3 - A0 1189x841mm)

그저 오늘처럼 슬픈 비가 오는 날

어디선가 당신이 나타나

날 안아 줄 것만 같아

난 살아갑니다

서정을 쫓아 그리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뒤늦게 그림을 시작해 늦깎이 그림쟁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