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蓮花圖)




연화도(蓮花圖)


심연


연화도 蓮花圖, 심연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연화도(蓮花圖)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습니다.

"내가 오직 연꽃을 사랑함은,
진흙 속에서 났지만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서 씻어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소통하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향기가 멀수록 더욱 맑으며,
깨끗이 우뚝 서 있는 품은 멀리서 볼 것이요,
다붓하여 구경하지 않을 것이니,
그러므로 연은 꽃 중에서 군자라 하겠다."

북송시대 유학자인 주돈이周敦頤가 『애련설愛蓮說』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연화도 부분 모사


민화 속에는 민화만 있지 않다.
디지털 민화 작업으로 표현과 내용이
더 현대적이고 풍성해 진다.
그래서 더 신선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