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질 무렵

노을 질 무렵

루나

노을질무렵.루나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우리의 시간은 영원할 수 없기에

지금을 잊지 말고 매 순간 사랑하며 행복하자.

노을 질 무렵 언덕 너머

너와 나 손을 맞잡고

함께임을 약속했던 어느 여름날.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눈부신 우리들.

고양이를 사랑하는 그림 그리는 집사 루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