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바다
노을바다
애뽈
노을바다, 애뽈 (캔버스 액자, A3 - A0 841x1189mm)
"어둑해진 하늘 너머로
아득히 붉은 해가 멀어져 가는 지금은
하루 중 가장 그윽한 빛을 내는 시간.
이맘때의 하늘은
내 마음속에 얼마나 신비한 생각들을 불러오는지.
가만히 바라보며 혼자만의 시간에 잠겨있으면
어쩐지 나도 노을 바다에 빠져 헤엄치고 있는 듯해요."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은 행복합니다.
어렸을 적 좋아하던 동화나 꿈속 이야기, 작은 들꽃이나 푸른 하늘의 흰 구름 떼 같은 작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이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감성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손에 익숙한 연습장의 어느 페이지를 채워갑니다.
☆작가의 한 작품으로 종이포스터, 천포스터, 쉬폰포스터, 캔버스 액자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