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날려보내요




멀리 날려보내요


애뽈


멀리 날려보내요, 애뽈 (비치타올)

"내뱉지 못하고 끌어안고만 있던
하나둘의 작은 고민들을
풍선 속에 후후 불어 넣어 가볍게 날려보내요.

고민이 걱정이 되고, 어느 순간 감당하기 힘든 무게를 가지게 되기 전에요."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은 행복합니다.
어렸을 적 좋아하던 동화나 꿈속 이야기, 작은 들꽃이나 푸른 하늘의 흰 구름 떼 같은 작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이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감성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손에 익숙한 연습장의 어느 페이지를 채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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